영원한 화자

아홉수는 무슨 아홉수.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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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수는 무슨 아홉수.

영원한 화자 2014. 4. 22. 23:00



몇 주전 HSK 시험을 망쳤다 생각하고 반성문(http://kulbeatz.tistory.com/294)을 쓴 적이 있다. 풀었다기 보다 찍었다는 표현이 정확할테니 당연히 불합격할거라고 생각했다. 그러나....합격!!! 9점 차로 합격!! 까맣게 잊고 있다가 발표하는 날이구나 하고 조회를 했는데 합격!! 회사 합격 통보 받았을 때보다 더 기뻤다. 심지어 소리도 질렀다. 오오오!!! 하고. 아홉수는 무슨 아홉수. 2014년 출발이 좋습니다. 자랑스런 인증샷. 노력 또 노력하는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