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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화자
토론토로 어학연수나 워킹홀리데이를 온 사람들이라면 남미여행은 누구나 다 한 번쯤은 생각해봤을 거다. 내가 토론토를 선택한 이유도 워홀을 마치고 난 뒤 여행을 위한 지리적 이점 때문이었다. 미국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미국 동부를 버스로 여행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프렌치 캐나다, 그리고 남미, 거기에 유럽까지 한국에 비해 훨씬 저렴한 예산으로 여행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미국과 프렌치 캐나다는 가깝기 때문에 당연히 간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지만 유럽과 남미는 막판까지 날 고민에 휩싸이게 만들었다. 그런데 요즘은 한국에서 유럽으로 가는 싼 비행기편도 많이 나오는데다, 시쳇말로 개나 소나 다 가는 게 유럽배낭여행이므로 언젠간 나도 그 개나 소의 무리에 합류할 수 있을꺼란 빌어먹을 안도감을 가지며 남미행을 ..
이 글은 카페 '빨간 깻잎의 나라'에 동시에 포스팅. 한 4개월 접어들었을 때부터 쓸려고 했던 글 이었는데 게으름과 노동으로 인한 피로로 인해 차일피일 미루다 파편적인 리플들만 자꾸 다느니 하나의 글로 묶어보는 게 더 많은 사람들이 보겠고 더 낫겠다 싶어 충동적으로 작성해봅니다. 저도 이 카페와 책에서 많은 것들을 배우고 얻었기 때문에 홍익인간 이념에 걸맞게! 라면 너무 거나하지만, 저도 현지에서 뺑이치고 있는 한 사람으로서 알고 있는 것들을 공유해 보려고 합니다. 뭔가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보려고 했는데 흐름이 깨지면 쓰다가도 확 지워버리는 성격이라 그냥 한 포인트씩 쓰는게 더 나을것 같네요. 제 모든 글은 저의 블로그에도 동시에 포스팅됩니다. 이 글이나 혹은 쪽지로 질문을 주셔도 좋지만 되도록이면 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