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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화자
사진 본문
사당 카페에서 스터디를 마치고 집으로 걸어온 날.
샤대입구 저스틴이 프랜차이즈 카페로 바뀌었다. 복층구조는 그대로 남았는데 공부하기 좋게 만들어서 종종 들르고 있다.
낙성대 Sound Mind. 이 동네엔 이런 소소한 술집이 많다. 노래며 인테리어가 사장님이 롹 매니아구나 싶었는데 가끔 공연도 한다고 한다. 오른쪽엔 조그만 무대가 있다. 신청곡도 받아서 참 좋았다. 다만 파는 맥주가 크림 생맥주와 수입맥주 뿐인데 수입맥주의 가격이 너무 비싸다. 음악들으며 간단하게 맥주마시기엔 좋지만 취하기엔 좋지 않은듯. 다만 양주 가격은 다른데에 비해 저렴한듯.
도서관에서 빌려온 책들을 빌려보다 책날개를 끼워넣거나 책장을 접는게 미안해서 북마크를 샀다. 돈을 벌면 BookMarc를 사고싶다.
국립미술관에 정기용 건축전을 보러 간 날.
은혜받고 온 기분이 들었다.
우리 선희. 극중 인물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는 정재영의 의상.
칙칙한 카키색 점퍼, 촌스러운 청바지, 이상한 신발, 화룡 정점은 노란색 끈의 가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