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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화자
자전거 샀다.
처음 토론토에 도착했던 곳은 North York 부근. 인터넷으로 예약을 할때 노스욕센터역 근처라고해서 당연히 걸어서 뭐 5분거리라고 생각하고 덜컥 예약을 해버렸다. 그러나 왠걸 역까지는 빠른걸음으로 20분이 걸렸다. 도착 다음날 SIN넘버를 만들고, TD Bank에 계좌오픈을 하고 돌아오던 중 비까지와서 20분을 쫄딱 비를 다 맞으면서 걸었다. 여튼 이 동네는 차가 없으면 자전거가 절실히 필요하다. 길이 경사진 곳이 없기도 하고, 그래서 그런지 자전거 관련 인프라도 잘 되어있다. 왠만한 거리에는 자전거 묶어 두는 곳이 있고, 지하철은 물론 버스에도 자전거를 실을 수 있게되어있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완전 예쁘고 멋지게 차려입고서도 헬멧까지 쓴채 자전거를 타고 이동하는 모습은 흔한 풍경이다. 그래서 나도..
사사로운 공간/캐나다
2010. 5. 17. 1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