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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신중현 (1)
영원한 화자
한국 대중음악사를 신중현이란 인물을 제외하고 얘기할 수 없다는 건 자명한 사실이다. 그러나 오직 '음악사'를 논할 때에만 그의 음악들과 이름이 거론되는 것은 참 안타까운 일이다. 지금의 젊은 세대들이 신중현의 이름을 들을 수 있는 것은 일년에 한 두번 할까말까하는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이나, 음악평론가들의 언급에서 일 뿐이다. 혹은 가뭄에 콩나듯 롹커 신대철의 아버지로 언급되는 것 정도? 북미권의 음악을 보면 클래식(고전 음악을 지칭하는 그것이 아닌 '명작'이란 의미의 클래식)은 남녀노소,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대대손손 향유된다. 예를 들면 The Eath, wind and fire의 September는 1978년에 발매됐지만 여전히 어느 장소에서 틀어도 흥을 돋고 따라 부르게 되는 넘버원 트랙이다. 물론 우..
이것 저것/들은 것
2012. 2. 6. 0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