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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화자
요즘.JPG 본문
백수의 요즘. 모든 사진은 소니 A6000+SIGMA 30mm F2.8 feat. 귀차니즘의 무보정.
사진의 사짜도 모르는 나에게 사진기가 아까움.
6캔에 만원의 행복.
백수 주제에 새로운 스피커를 들였다. 리뷰는 조만간.
I AM DOIN' IT.
신형철은 어쩜 그리 제목을 이쁘게 짓는지.
책에서 다룬 영화를 얼마나 볼지 모르겠지만 영화를 본 뒤 두고두고 음미할 책.
'밀푀유 나베' 노래를 부르던 여자친구가 오랜만에 실력 발휘를 했다.
겹겹의 색깔이 예뻤다. 아름답게 식도로 직행.
파스타를 좋아해서 밥보다 파스타를 많이 먹는 수준.
다양한 시도를 해보고 있는데 오늘은 카라멜라이즈한 양파에 버섯과 토마토 소스와 치즈를 때려넣고 섭취했다.
제법 맛이 납니다.
책을 사러 종로에 갈 일이 있었는데 간김에 갤러리 투어.
투어 중에 이런 부적같은 그림을 발견했다.
오늘도 기도합니다.
이런 빛 색을 주광색이라고 하던가? 여튼 집안 조명을 좀 바꾸고 싶어졌다. 겨울이니 따땃한 색으로.
다른 갤러리에 또 들어갔다 작품의 이름은 비오는 을지로였던듯. 참 예뻤다.
삼청동의 초입. 가을의 말미에서 서성였는데 어느새 한겨울.
종로 3가에서 시작해 삼청동 한바꾸를 다 돌고 감사원과 북촌을 지나 현대 계동 사옥 앞까지.
여러분 백수가 이렇게 한가롭습니다.(진지함의 궁서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