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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

영원한 화자 2009. 6. 27. 11:27

_원활한 소통없인 상대방을 제대로 이해할 수 없다. 오해와 갈등은 언제나 소통의 부재로부터 기인한다. 얼굴과 얼굴을 맞대고 감정이 실린 음성으로 소통하지 않으면 오해는 더 쉽게 발생되고 그 골은 더 깊어진다. 그래서 항상 메신저로 이야기를 나누거나 문자를 보내는게 조심스럽다.

 그러나 나혼자 조심한다고 해서 오해가 생기지 않는 것은 아니다. 발신자는 상대방의 처지를 생각한다고 한 말들이 수용자에게 잘못 해석되면 그 배려와 신중은 없던게 되버린다. 순도 백프로의 객관은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