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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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로운 공간/ijuswanaseing

서러움

영원한 화자 2016. 3. 28. 21:03


늦게 먹는 저녁밥
차린 것도 없어 서러운데
입술을 씹더니
잠시 뒤엔 혀를 씹었다

이게 사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