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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홍세화 (1)
영원한 화자
[홍세화]'오르고 싶지 않은 무대에 오르며' - 진보신당 당대표 출마의 변
민노당과 국민참여당의 합당설, 노회찬, 심상정 두 전 대표들의 진보신당 탈당. 거기에 시민사회계의 대부라 불리던 박원순의 서울시장 당선. 그리고 나꼼수의 광풍. 어느 순간부터 한국 정치에서 진보라는 개념은 애매모해졌다. 더불어 쿨한 것이 됐다. 긍정적인 것인지 부정적인 것인지 잘 모르겠지만 여전히 종북좌빨 운운하는 내 또래의 젊은 친구들을 보면 여전히 진보란 가치관을 한국 사회에 정착시키기 위한 길은 멀고도 험해보인다. 그 와중에 홍세화 선생이 진보신당의 당대표에 출마했다. 노회찬, 심상정 두 분 모두 존경받아 마땅한 한국에 몇 없는 진짜 정치인이라고 생각하지만 진보신당 탈당 움직임은 적잖이 아쉬웠다. '진보는 분열로 망한다'던 속설의 재현이 아니길 바랄 따름이었다. 아쉬움은 여전하지만 예상치 않은 기..
공부할 것/정치
2011. 11. 6. 2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