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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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화자 2019. 3. 20. 23:32
내 주위에 참 좋은 사람이 많다는 걸 느낀다. 취해서 쓰는 글이라 그런게 아니라 이건 정말 진심이다. 나도 그들에게 좋은 사람이어야 할텐데 나는 그런 삶을 살고 있는지 생각해 본다.

오늘도 나를 걱정해주는 사람들을 만났다. 그러고보니 정말 많구나. 내일도 그런 사람 중 한 분을 만나기로 돼있다. '아직 지치면 안되는구나'라고 느꼈다. 감사하다.